벌써 다녀온게 언제인지 기억도 가물가물한..
사진찍은 날짜를 보면 되겠구나..8월24일.
동네 분수쇼 생각하고 갔었는데 꽤 유명한 모양이다.
다섯개의 3중 물기둥이랑 영상도 올릴 수 있는 분수같은 넓은 중앙 분수가 인상적이고.
뱅글뱅글 돌아가며 나선형을 그리는 양쪽의 물줄기도 재밌다.
나레이션 해주는 언니 목소리도 좋다.ㅎㅎ
그런데 물만이 아니다.=ㅅ=
이것은...
불쇼...?
꽤 멀리 떨어져있었는데도 열기가 느껴진다.
우와.
처음본 울딸은 난리가 낫음. 우와 우와.
영상을 틀어주면 지금도 우와우와.
(우리애기는 21개월입니다. 그리고 사진은 조금 과하게 나왔습니다. 폰카다보니.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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